거의 완벽에 가까운 노트북이라는 서피스 프로4 Surface Pro4!

노트북 교체가 오랜만이기도 했지만, 직접 사용해 본 서피스 프로4 Surface Pro4는 2-in-1 랩톱의 지존답게 기대한 것 이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엔트리그 펜슬은 와콤 타블렛의 그것만큼의 정교한 작업을 하는 데는 못 미치더라도 필기용으로는 아무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참 영어 작문 공부에 열 올리는 요즘인데 일반 필기구를 사용해서 영작문을 할 때보다 서피스 프로4 Surface Pro4의 엔트리그 펜슬로 화면상에 갈겨 쓸 때 손의 피로가 덜해서 공부 시간도 길어졌어요. 앞으로는 이 펜슬로 정성스럽게 그림 일기를 쓰고 그려서 포스팅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이렇듯 비싼 제 몸값을 다하는 서피스 프로4 Surface Pro4!

그러나 작은 화면에 비해 높은 해상도로 인해 인터넷창의 글자가 일명 물 탄듯 흐리멍텅(!)해 보이는 게 좀 문제더군요.

서체가 좀 가늘다고 해야하나? 어떻게 보면 엣지 있어 뵈는데 결국 화면 가까이 얼굴을 갖다 대고 눈을 얇게 찌푸리며 봐야할 정도로(게다가 난시까지 있습죵) 서피스 프로4에서 띄운 인터넷창 가독성은 보면 볼수록 피로함 답답함 그 자체더라고요.

인터넷에 서피스 프로4 인터넷 글자 가독성에 대한 검색을 여러번 해 보았지만 뾰족한 답을 찾지 못하다가, 뽐뿌에서 네이버에서 배포하는 무료 글자인 나눔글꼴을 설치해 보면 어떻겠냐는 답변을 보고 바로 실행해 보았어요.

<나눔글꼴 모음을 설치해 주세요. 저는 문서 폴더에 저장했어요. 저장하신 후 압축 풀어주시고요.>

<인터넷 [메뉴 모음]-[도구]에서 [인터넷 옵션]을 선택해 주세요.>

 <[인터넷 옵션]의 [글꼴]을 선택하시고 "웹 페이지 글꼴"을 조금 전 설치하신 네이버 글꼴 중에서 골라 선택해 주세요. 저는 작은 화면에서도 잘 보인다는 '나눔바른고딕'을 선택했습니다.>

<[인터넷 옵션]에서 "접근성"을 클릭해 주세요.>

<"웹 페이지에 지정된 글꼴 스타일 무시"에 체크해 주시고 "확인"을 눌러 주세요. 여기까지 하시면 지정하신 나눔글꼴로 인터넷창 서체가 바뀌어 보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인터넷 창이 작아 글씨를 더 크게 보시고 싶으신 분은 [메뉴 모음]의 [보기]에서 "확대/축소"를 선택해 주시고 원하시는 크기 만큼 인터넷 창을 확대해 주세요. 저는 225%로 지정하였습니다.>

<기본 서체 '돋움'으로 설정되었을 때의 인터넷 화면이에요. 글씨가 가늘고 퍼져 보여서 어디에다 눈을 둬야 할지...가독성이 참 안 좋습니다.> 

<서체를 '나눔바른고딕'으로 바꾸고 난 후의 인터넷 창 모습이에요. 글씨가 훨씬 정돈되고 눈에 잘 들어옵니다. 인터넷 글자 가독성을 높이고 싶으신 분은 네이버글꼴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Posted by 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