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 몇년간 모셔놨던 닌텐도DS를 몇년만에  발견했지만 액정이 금이 가 버렸습니다 ㅠㅠ 

그래서 스마트폰이 터치도 되고 마침 사용하는 폰이 갤럭시 노트 시리즈라서 펜도 있고 하니깐 닌텐도 DS 에뮬레이터가 되는 어플을 찾아보다가 드라스틱(Drastic)을 발견했습니다. 

Drastic 무료앱을 써봤는데 실행도 잘되고 버벅이는 것도 없었습니다. 다른 앱들은 실행이 잘되지 않거나 잡음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료로 산 이유가 있더군요. 

무료버전은 기능은 다 되지만 게임 저장이 안되서 게임을 계속하고 싶으면 아쉽게도 유료버전을 사야합니다.

가격은 비싸진 않았고 식사 한끼 가격밖에 안되길래 맘편하게 질렀는데 사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재미있는 게임도 많지만 닌텐도가 10년정도 전에 나온게임인데도 참 잘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 노트 외에는 펜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 많지 않습니다. 닌텐도 DS는 펜을 사용해서 하는 게임이 다른 게임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영어삼매경이나 두뇌 트레이닝 같은 것이 있는데 이런 게임을 할때는 펜이 무조건 필요합니다. 펜이 없는 분은 정전식 펜을 별도로 구매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전용 정전식 펜도 있지만 볼펜 뒷쪽에 정전식 펜이 붙어서 나오는 것도 저렴하면서 쓸만합니다. 문구점 가면 천원에서 이천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펜이 아닌 슈퍼 마리오 같은 액션형 게임을 하실분은 별도 패드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스틱에서 제공하는 가상패드로는 게임을 컨트롤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은 사행성이나 현질 유도 게임이 많은 것 같은데 그에 비하면 닌텐도 DS 게임은 한번 사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옛 추억을 Drastic으로 회상하면서 즐기세요^^ 



Posted by 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