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정체가 예상되는 명절 같은 때, 또는 혼잡한 도심지에 진입해야 할 때(주말에 강남에 위치한 결혼식장 갈 때 ㄷㄷ) 도대체 언제 차를 끌고 나가야 덜 막히고 더 빠르게 갈 수 있을까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까 해요.

바로 티맵의 [언제 갈까?] 기능입니다.

티맵의 [언제 갈까?]는 출발 시간대별로 예상 소요 시간을 알려 주는 기능인데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된 수치이기 때문에 비교적 신뢰할 만합니다.

우선 티맵을 실행하고, 경로를 검색하여 현재 출발했을 때의 도착 예상 시간을 확인해 봅니다.

출발지를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으로, 도착지를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지정했을 때, 현재 차를 끌고 나가면 26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하단의 탭 중 [언제 갈까?]를 눌러 볼까요.

1시간 후 출발, 2시간 후 출발, 3시간 후 출발했을 때의 예상 소요 시간이 나오네요.

1시간 후 출발하면 21분이 소요되니, 지금 출발할 때보단 5분 더 빨리 도착할 수 있겠네요.

반면 2시간 후 출발, 3시간 후 출발하면 지금 출발할 때보다 도착지까지 소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지는군요.

여기에서는 출발 시간별 간격이 5~7분으로 그 차이가 크지 않지만,

명절 때나, 혼잡한 도로에 진입할 때 등에는 그 차이가 더욱 커지겠지요.

오늘뿐만 아니라 내일, 그 이후의 시간대별 예상 소요 기간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늦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같은 경로를 3월 16일 오후 5시에 출발한다고 검색했을 때에는 37분으로 그 수치가 다르게 측정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양군.